[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보령메디앙스가 메르스 확산 우려에도 수혜가 지속될 것이란 증권사 분석에 강세다.4일 오전 9시25분 현재 보령메디앙스는 전 거래일 대비 3.87% 오른 2만4150원을 기록 중이다.이날 정훈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르스 악재가 중국 소비주의 옥석 가리기 계기가 될 것"이라며 중국 특수 수혜주 중 주가수익비율(PER)과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상대적으로 낮고 이익 모멘텀이 단절되지 않은 종목으로 보령메디앙스를 꼽았다. 이외 비아트론과 주성엔지니어링, 테크윙 등도 함께 추천했다.김은지 기자 eunj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은지 기자 eunji@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