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그대와 나는 왜 숲이 아닌가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1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 교보생명빌딩에 정희성 시인의 숲 한 구절이 적힌 광화문글판 여름편이 설치돼있다. 이번 글귀는 생김새나 종류가 다른 나무들이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숲을 이루듯 각자 개성이나 생각이 다르지만 서로 배려하고 포용하며 함께 나아가자는 뜻을 담았다.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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