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1일 한국은행은 3월말 기준 순대외채권이 2629억달러로 사상최대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순대외채권은 대외채권(6818억달러)에서 대외채무(4189억달러)를 뺀 금액이다. 이혜림 한은 경제통계국 국외투자통계팀 과장은 "순국제투자는 거래요인보다는 비거래요인에 의해 줄어든 반면 순대외채권은 외채가 감소하면서 늘어났다"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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