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아틀란티카' 프로모션으로 신규가입자 급증

캐릭터 '점핑' 프로모션 이후 신규가입자, 복귀이용자 늘어…[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넥슨은 28일 엔도어즈가 개발한 온라인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아틀란티카'의 신규가입자와 복귀이용자가 캐릭터 '점핑' 프로모션의 영향으로 급증했다고 밝혔다.내달 18일까지 진행되는 캐릭터 '점핑' 프로모션은 신규 캐릭터 생성 시 130레벨부터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넥슨 측은 프로모션 시작 한 주 만에 신규가입자 17배, 휴면이용자(미접속 60일 이상) 복귀 8배, 동시접속자수 2배가 각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넥슨은 아틀란티카의 모든 캐릭터들을 대상으로 새롭게 즐길 수 있는 퀘스트를 추가하고, 기존 퀘스트 완료 시에는 높은 경험치와 고급 아이템 등 보상을 강화해 점핑 프로모션과의 시너지를 유도했다. 아틀란티카의 국내 서비스를 총괄하는 송준협 디렉터는 "많은 분들이 새로운 캐릭터를 생성해 짧은 시간 다양한 재미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캐릭터 점핑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육성 시스템 개편을 비롯해 신규 퀘스트와 캐릭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에도 많은 관심바란다"고 말했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at.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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