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6월의 프리미엄 원두,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선보여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커피전문브랜드 이디야커피는 ‘이디야 6월의 프리미엄 원두’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이달에 선보이게 될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는 에티오피아 남부 시다모 현안의 예가체프 지역 고지대에서 재배, ‘커피의 고향’이라고 불리는 에티오피아 커피 중에서도 가장 세련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부드러운 신맛에 과실과 꽃향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산미가 좋은 최고의 커피로 꼽힌다.특히 예가체프는 시원한 청량감으로 아이스로 많이 즐기는 원두. 여름철을 맞아 커피마니아들의 소장용이나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원두 100g을 고급스러운 금속소재 케이스에 담아 합리적인 가격인 1만2000원에 한정으로 판매되며,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한편, ‘이디야커피 이 달의 프리미엄 원두’는 이디야커피연구소에서 엄선한 최고급 생두만을 사용, 직접 로스팅해 올해 12월까지 매달 한정으로 판매 할 예정이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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