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강남역 M스테이지 판다
내·외국인이 즐겨 찾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강남역 M스테이지 일대에서는 ▲ 새해맞이 축하공연 ▲ 카운트 다운 세리머니 ▲ 시민과 유명 인사들의 신년인사 메시지 영상 등 다채로운 새해맞이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새해맞이 카운트 행사를 개최했다.구는 지난 3월12일 ‘소녀시대’, ‘EXO’등 한류를 대표하는 케이팝(K-Pop) 스타 10팀의 아트토이(Art Toy)인 ‘강남돌(GangnamDol)’을 갤러리아 백화점 동관 앞~ SM엔터테인먼트 사옥 약 400m 구간에 설치한 K-Star Road 2차 조성사업을 마쳤다.또 지난 10일에는 코엑스 마이스 클러스터 위원회(위원장 김인호 한국무역협회장)와 공동으로 11일간 코엑스에서 화려하게 진행한 C-Festival을 성공리에 마무리 한 바 있다. 앞으로 구는 K-Star ROAD 3차 조성 사업 추진, 강남 마이스 관광특구 활성화, 강남 페스티벌 개최 등 차별화된 관광 인프라 조성과 콘텐츠 개발에 노력해 민선 6기 1000만 외국인 관광객 시대를 연다는 계획이다. 박희수 관광진흥과장은 “구는 강남을 앞으로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흥겨움과 즐거움이 가득한 글로벌 관광거점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 4계절 테마가 있는 야외 축제를 준비하고 있으며 그 밖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더 많은 외국인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