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 김영광 모델 신규 TV CF 공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삼천리자전거(대표 김석환)는 '아팔란치아 3000시간의 법칙' 챌린저 응원 이벤트에 일반 소비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신규 TV CF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삼천리자전거는 올해 진행중인 '아팔란치아 3000시간의 법칙' 신규 캠페인을 위해 '내일을 바꿀 작은 기적'이라는 컨셉으로 런칭 광고를 진행한 데 이어, '3000시간을 함께 한 아팔란치아는 새로운 여자친구다'라는 컨셉으로 2차 CF를 진행하게 되었다. 삼천리자전거는 자사의 주력 제품인 '아팔란치아'가 몸, 생각 그리고 일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는 건강한 제품인 만큼, 잔근육으로 다져져 건강한 바디의 소유자인 모델 김영광의 차분한 독백과 밝고 경쾌한 음악을 결합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특히 이번 신규 CF 에서는 자전거를 '새로운 여자친구'로 의인화해 표현함으로써 자전거로 인해 긍정적으로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을 강렬하게 부각시켰다. 자전거를 즐기면서 얻게 되는 몸, 마음, 생각의 긍정적인 변화가 여자친구가 생겼을 때의 상황과 비슷하다는 특징을 활용해 보다 소비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 이번 CF에서 모델 김영광은 CF 나레이션을 통해 아팔란치아를 타기 전 "니가 빨리 보고 싶어 자꾸 일찍 일어나게 돼. 같이 가고 싶은 곳도 많아졌어" 등 여심을 자극하는 멘트를 선보여 많은 여성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삼천리자전거는 이번 2차 CF를 통해 모델 출신으로서의 훌륭한 신체조건을 갖춘 모델 김영광을 통해 보다 건강한 브랜드의 이미지와 함께 젊고 세련된 삼천리자전거의 이미지를 만드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이번 신규 광고는 '아팔란치아 3000시간의 법칙' 챌린저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시키고 응원 이벤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온에어하게 되었다"며 "올 여름을 맞아 건강한 여름나기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아팔란치아와 함께 긍정적인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를 체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팔란치아 3000시간의 법칙' 챌린저 응원 이벤트는 지난 4월 선정된 30명의 챌린저가 '3000시간의 법칙'에 도전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한 이미지나 영상을 응원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은 해당 이벤트 공식 홈페이지(www.3000hours.net)를 통해 챌린저의 활동을 담은 이미지나 영상을 확인하고 응원하고 싶은 챌린저에게 투표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들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55명에게 아팔란치아 20 스몰박스 5대, 백화점 상품권 50매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되어 있으며 당첨자는 6월 24일에 발표할 예정이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