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대림산업과 대우건설이 3조5000억원 규모의 에쓰오일 온산 플랜트 공사 수주 소식에 강세다.대림산업은 20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전거래일 보다 4.63%(3700원) 오른 8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대우건설도 같은 시간 3.63%(260원) 오른 7420원을 기록하고 있다.에쓰오일은 울산시 울주군 온산공단에 잔사유 고도화 생산단지 및 올레핀 생산공장을 건설하는 공사 프로젝트 낙찰자로 대림산업과 대우건설을 선정했다고 이날 밝혔다.향후 본 계약 체결시 총 계약금액은 약 3조5000억원으로 예상된다.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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