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살 새우 패티, 통 모짜렐라 치즈의 조화로 풍부한 식감과 고소한 치즈의 풍미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KFC가 신메뉴 ‘모짜 쉬림프 버거’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모짜 쉬림프 버거’는 새우버거와 모짜렐라 치즈의 조합으로, 새우살이 그대로 씹히는 통살 새우 패티에 통 모짜렐라 치즈, 양상추, 아이올리 드레싱이 가미됐다.통통한 새우 패티와 통으로 넣은 모짜렐라 치즈가 어우러져 풍부한 식감을 살릴 뿐만 아니라 쫄깃하고 고소한 치즈의 풍미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버거 단품은 3700원, 세트(모짜 쉬림프 버거+피시스틱+콜라)는 4900원에 제공한다.한편, KFC는 스낵과 음료를 할인 가격에 선보이는 ‘알찬 스낵’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오후 2~6시까지 비스켓, 모짜볼, 에그타르트, 스파클링 블루레몬에이드,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단돈 1000원에, 후라이 아이스크림은 1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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