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셀트리온이 1분기 호실적에 강세다. 15일 오전 9시2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장대비 1800원(2.20%) 오른 8만3600원을 기록중이다. 전날 장 마감후 셀트리온은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2.4% 증가한 976억원, 영업이익은 14.8% 오른 409억원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램시마의 계약액이 800억원에서 1300억원 수준으로 증가하면서 2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556억원과 77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59%와 89%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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