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공업, 분당 토지 재평가액 355억원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국제약품공업이 보유중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로 96-8 외 토지에 대한 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355억2793만원으로 평가됐다고 12일 공시했다.기존 장부가액 66억1096만원 대비 289억1697만원이 늘어난 액수로, 회사 자산총액의 24.2%에 해당한다.회사 측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산 재평가를 실시했다"며 "토지 자산가치 증가액 등은 회계처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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