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NHN엔터 '페이코, 구매 빅데이터 분석해 광고사업 진행할 것'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는 8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페이코 결제 사업 직접적 수익모델은 일부 수수료 가져오는 모델로 타 사업자와 비슷하다"면서도 "페이코의 구매형태나 구매 빅데이터를 분석해 온·오프라인 광고 사업과 함께 진행하겠다" 고 말했다.이어 NHN엔터 측은 "네오위즈 지분을 인수한 것도 벅스뮤직에서 페이코와 포인트 등을 적용해 적정 사용처와 이용자 콘텐츠 확보 차원에서 진행한 것"이라며 "게임을 비롯해 음악, 웹툰(코미코)등 다양한 콘텐츠를 상호 연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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