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가맹점주 자녀에 장학금 2억원 수여

윤홍근 제네시스BBQ그룹 회장(가운데)이 장학금을 수여한 가맹점주 자녀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는 지난 6일 10년 이상 운영 패밀리(가맹점주) 104개점 145명의 고교생 및 대학생 자녀에게 총 2억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비비큐 길동점, 부산학장점, 태백장성점, 전주효자서곡점, 인천간석점을 비롯한 패밀리 대표 47명과 부산대학교 1학년 이건연(청주용암점 자녀), 경북대학교 4학년 김유나(포항창포점 자녀) 등 5명의 학생대표가 참석했다.제너시스BBQ그룹은 10년 이상 운영 패밀리(가맹점) 자녀에게 임직원과 동일한 금액의 장학금을 지급 하고 있다. 2007년 3300만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2억 6000만원을 돌파하며 그룹의 전통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BBQ는 현 장학금 지급 제도를 확장시켜 BBQ 장학재단을 설립해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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