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달 맞아 한국에서 유일하게 선봬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농심은 7일 감사의 달을 맞아 '멘토스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선보이는 것으로, 5월 한 달 동안 한정 판매된다.멘토스 스페셜 패키지는 멘토스 롤 제품 6개가 담긴 점보롤 형태다. '사랑합니다'라는 문구와 감사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에 뚜껑 부분에는 카네이션을 달았다. 가족, 선생님, 선배 등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리자는 의미를 담았다. 멘토스 스페셜 패키지는 소비자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프루티(Fruit)맛과 믹스그레이프(Mix Grape)맛에 신제품 스트로베리믹스(Strawberry Mix)맛을 각각 2개씩 담았다. 스트로베리믹스맛은 10~20대 여성 고객을 겨냥해 이번에 출시된 제품이다. 한편 멘토스는 1946년 처음 출시돼 현재 150여 개국에서 사랑 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국내에는 1989년 처음 수입된 이래, 10∼20대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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