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생활가전 최대 성수기 기대
LG전자가 여름철 계절 가전 최대 성수기를 맞아 창원 에어컨 생산라인의 풀가동에 나섰다.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 LG전자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창원 에어컨 공장 풀가동에 나섰다. LG전자는 7일 창원공장 에어컨 생산라인을 지난 6일부터 풀가동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생활가전 시장의 최대 성수기인 2분기를 맞아 프리미엄급 '휘센 듀얼 에어컨' 등의 여름철 계절 가전 생산에 한창이다.'휘센 듀얼 에어컨'은 제품 전면 상단에 탑재한 두 개의 냉기 토출구를 각각 제어할 수 있다. 양쪽 냉기 토출구로부터 나오는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각각 조절해 듀얼 맞춤 냉방, 듀얼 절전 냉방, 듀얼 파워 냉방 등의 기능을 갖고 있다. LG전자는 강력한 냉방 성능을 구현하고 알러지 원인물질까지 제거하는 휘센 벽걸이 에어컨, 에너지 효율을 높이면서 디자인은 더 슬림해진 스탠드형 휘센 에어컨 등 실용적인 제품을 출시했다. LG전자는 '휘센 듀얼 에어컨'과 프리미엄 공기청정기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4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등 구입 제품별로 다양한 캐시백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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