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산성앨엔에스가 1분기 호실적 전망에 강세다. 6일 오전 9시27분 현재 산성앨엔에스는 전장대비 5100원(5.59%) 오른 9만6300원을 기록 중이다. 주가는 지난 4일 10.01% 상승 마감하며 이틀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4일 대신증권은 산성앨엔에스의 1분기 실적이 매출액 568억원, 영업이익 15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52%, 951%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신애 대신증권 연구원은 "산성앨엔에스의 영업이익은 2014년 10배 성장한 데 이어 2015년에도 3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산성앨엔에스는 지난해 매출액 1200억원, 영업이익 221억원, 당기순이익 17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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