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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순. 사진제공=스포츠투데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박휘순(38)이 라디오 방송에서 외부활동을 열심히 할 수밖에 없는 사연을 공개했다. 박휘순은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 쇼'에 출연해 돌잔치 전문 사회자로 활동 중이라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박휘순은 "대형기획사(라인엔터테인먼트)임에도 불구하고 방송이 없어서 돌잔치 전문 사회자로 활동 중이다. 이쪽 바닥 랭킹 1·2위를 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돌잔치는 아이가 사회를 잘 봤는지 엄마 아빠에게 말하지 않는다. 피드백이 없어서 좋다. 하이라이트는 돌잡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박휘순를 비롯해 김인석, 윤성호, 김경진은 '거성이 키운다-개그맨 대격돌'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코너를 진행하며 최고의 개그맨을 뽑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