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최근 사회적경제기업 경영활성화와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은평구 사회적경제기업 경영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은평구와 은평구사회적경제특화사업단이 함께 개최한 이번 워크숍에는 지역내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와 중간지원조직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루었다.강대성 SK행복나래 대표의 '사회적경제기업의 성공적인 마케팅'이라는 특강을 시작으로 은평구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활성화와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있었다.
은평 사회적경제 워크숍
특강이 끝난 오후시간에는 참석자 모두 북한산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조직 간에 친목도모 및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간 어려움을 같이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은평구 사회적경제기업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