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세종]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와 유관기관의 홍보요원들이 29일 서울 톨게이트에서 '남도 방문'을 권유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지난 29일 지역 밀착경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경부고속도로 서울톨게이트와 망향휴게소에서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협력지사, 2015 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 등 유관기관들과 함께 대대적인 ‘남도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2015 남도 방문의 해’를 비롯해 지난해부터 도입된 봄 관광주간을 앞두고 많은 관광객들이 고속도로를 이용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남도 홍보’ 요원들은 톨게이트 및 휴게소에서 고속도로 이용 차량 운전자들에게 최근 제작한 ‘남도의 맛·멋·흥 관광지도’와 기념품 등을 나눠주며 남도의 매력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한편, 한국도로공사가 제공하는 ‘고속도로 교통정보’앱은 고속도로의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대표적인 교통정보 앱으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2015 남도 방문의 해' 등 크고 작은 행사의 적극적인 홍보로 ‘가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남도’가 되도록 지역 밀착경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전세종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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