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팅 기술 활용해 미래주의 표현가벼운 테크 소재로 기능성과 디자인 모두 갖춰
MCM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MCM이 신소재를 사용해 미래적인 분위기를 강조한 '바이오닉 시리즈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가방 제작에는 3D 프린팅 기술도 활용됐다. 이번 바이오닉 시리즈는 신 소재를 활용해 무게감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우주선의 내부를 연상시키는 바이오닉 시리즈의 디자인은 프리미엄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가방의 조각 무늬 하나하나를 커스텀메이드했다. 볼륨이 느껴지는 터치 감을 살리는 한 편, 내구성과 방수성을 겸비해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갖췄다. 이번 컬렉션은 백팩과 쇼퍼, 웨이스트, 다양한 사이즈의 파우치와 지갑들로 구성됐다. MCM의 전속모델인 아이돌 그룹 엑소(EXO)는 바이오닉 시리즈와 더불어 MCM의 혁신적이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반영하는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이크로사이트에서 참여할 수 있는 '바이오닉 미션 10 프로모션(Bionic Mission 10 Promotion)'을 선보일 예정이다. 엑소 3행시 짓기, SNS 프로필 인증하기 등 엑소 각 멤버들에 해당하는 10개의 라운드 미션을 진행해 페친들이 미션을 성공하면 엑소 멤버들의 스페셜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고 다음 멤버의 미션을 공개한다. 총 10개의 미션이 끝나면, 각 미션 당첨자들에게 MCM의 선물이 증정될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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