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네팔 돕자'…회원 성금모금 진행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네팔 대지진 피해를 돕기위해 각 지부를 통해 회원 성금모금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약사회는 각 지부에 국제구호단체와 국내 각계의 지원활동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공문을 보내고, 이번 성금모금 활동에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당부했다.조찬휘 회장은 "피해규모가 시시각각 늘어나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네팔 국민들의 안전을 기원한다”면서 "지구촌의 일원으로 피해를 입은 네팔 국민들에게 지금 당장 필요로 하는 긴급구호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성금모금에 나섰다"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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