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노동교육 및 찾아가는 취업박람회 통해 구직활동 도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안정적인 민간일자리 취업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구는 지난 3월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25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공공일자리 안전보건·노동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어 하반기(7~8월)에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 지난 22일에는 성북구청 광장에서 열린 ‘2015 찾아가는 취업박람회’에 참여를 권장, 취업취약계층에 있는 공공근로 참여자 등 120여명에게 취업특강 및 취업상담, 지역 채용정보 등 유익한 구직활동 기회를 제공했다.
취업박람회
이밖에도 공공일자리 참여자의 직업능력 배양과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고용노동부의 ‘재직자 내일배움카드제’를 이용한 직업훈련과정도 장려하고 있다. 김영배 구청장은 “앞으로도 공공일자리 근로자를 위한 취업박람회 및 직업훈련과정 참여 장려, 다양한 취업준비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적극적이고 다각적인 취업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 공공일자리 참여자가 더 많이 민간부문에 취업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