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3일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숲 가꾸기를 위해 2015년 제1차 숲 가꾸기 계약업체 현장대리인과 작업단 30명을 대상으로 숲 가꾸기 교육을 실시했다.<br />
“모두 함께 희망이 넘치고 푸른 숲속의 곡성 만들기 동참"[아시아경제 노해섭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3일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숲 가꾸기를 위해 2015년 제1차 숲 가꾸기 계약업체 현장대리인과 작업단 30명을 대상으로 숲 가꾸기 교육을 실시했다.군은 2015년 제1차 숲 가꾸기 사업은 죽곡 원달1지구 등 7개 지구 230ha를 실시 할 계획이다.이날 교육에서 임공빈 산림과 산림조성팀장은 “우리군은 산이 72%로 이제는 모든 관심이 산으로 집중되고 있다”며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을 가꾸는 1등 공신은 숲 가꾸기 사업으로 앞으로 10년, 20년, 50년 후 숲을 내다보고 작업에 임할 것”을 강조했다.아울러 “제대로 가꾸어진 숲을 위해서는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작업단이 주인의식을 갖고 작업에 참여해야 곡성의 미래가 푸르고, 희망이 넘치는 숲이 될 것이다”며 “모두 함께 희망이 넘치고 푸른 숲속의 곡성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앞으로 군은 숲 가꾸기 추진에 산림 소유자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함께 가꾸는 방법으로 명품 숲, 휴양의 숲, 관광의 숲으로 만들어 갈 수 있는 장기적인 산림정책을 검토할 계획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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