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좋은세상만들기 ‘착한점포 1호점’ 운영

해당 점포 매출 기부 및 매장 내 기부 물품 판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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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롯데리아가 사회공헌 컨셉 스토어 1호 매장인 ‘착한점포 광화문점’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1998년부터 ‘좋은세상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착한점포’는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사회공헌 컨셉 스토어 매장이다.롯데리아 좋은세상만들기 ‘착한점포’는 전날 광화문점을 시작으로 6월까지 총 3개 매장으로 릴레이 형태로 운영한다. ‘착한점포’ 1호점인 광화문점은 30일까지 운영되며, 5월 한달 간 홍대점을 2호점으로, 6월 한달간 선릉점을 3호점으로 운영한다.롯데리아 좋은세상만들기 ‘착한점포’는 매장 수익금 기부와 더불어 착한점포 운영 파트너이자, 국내 및 해외 빈곤 아동 지원 NGO 단체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MD 용품과 판매 부스도 함께 설치해 아동 후원자 모집 안내 활동을 지원한다.‘착한점포’ 매장 수익금 일부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MD 용품 판매는 국내 저소득층 영·유아 및 유기아동 위한 베이비 박스 사업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롯데리아는 지난 1998년부터 좋은세상 16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좋은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2008년부터 희귀난치성 환아들에게 수술비를 지원하며, 아동들의 나은 삶을 지원하는데 힘쓰고 있다.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착한점포’ 운영을 통해 매장의 매출을 일부 기부해 많은 국내외 아동들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 환원 역할을 적극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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