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회 내 소비자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운영 중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한국소비자원은 충북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소비자원 본원 3층 교육장에서 충청북도 선거관리위원회 공무원을 대상으로 소비자업무 현장 견학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동 과정은 ‘소비자원의 기능과 역할’, ‘분쟁사례로 본 소비자피해와 대응방안’, ‘생활주변기기의 성능측정 및 검사’ 등 일상생활 속 소비자 관심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강의와 체험학습으로 진행됐다.한국소비자원은 올해부터 지역 사회 내 소비자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소비자업무 현장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과정에 참여를 원하는 지역사회 기관이나 단체는 한국소비자원(정보교육국 교육기획팀, 043-880-5734~6)으로 연락하면 된다.한국소비자원은 “이번 견학프로그램이 지역사회에 소비자정책 종합추진기관으로서 인지도를 높이고 동시에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함으로써 지방 소비자권익증진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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