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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 사진제공=LG전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국내 이동통신 3사가 LG G4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LG G4 예약 판매는 SK텔레콤, KT, LG 유플러스 등 국내 이통 3사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22일부터 28일까지 실시된다.SK텔레콤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T월드 다이렉트'에서 예약 판매를 한다. SK텔레콤은 예약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셀카 렌즈, 셀카봉, 방수파우치 등이 포함된 '카메라 팩'을 증정할 예정이다. KT는 공식 온라인 채널인 '올레샵'을 통해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최신 스마트워치 'LG 워치 어베인' 100대를 제공한다.LG유플러스는 전국 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판매를 하고 예약고객에게 스마트폰과 TV 등을 연결할 수 있는 나노콘솔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소형 '무선 빔프로젝터'을 제공한다. 한편 LG전자는 이번 예약 구매 고객을 포함해 내달 31일까지 G4를 개통한 초기 구매 고객에게 '액정 무상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기간에 구매한 소비자는 구매 후 1년 동안 1회에 한해 파손된 액정을 무상으로 수리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또 G4를 개통한 모든 예약 구매 고객에게 메모리 용량을 확장할 수 있도록 64기가바이트(GB) 외장 메모리카드도 증정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