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기업, 표면질감이 살아있는 강마루 '나투스 강 터치' 출시

동화기업, 표면질감이 살아있는 강마루 '나투스 강 터치' 출시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동화기업이 강마루 신제품 ‘나투스 강 터치’를 출시했다. 이로써 강마루 제품군의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동화기업은 강화마루, 원목마루, 강마루, 합판마루 등 목질 바닥재 풀 라인업(Full Line-up)을 갖춘 국내 마루판매 1위 기업이다.새롭게 시장에 선보인 나투스 강 터치는 기존의 표준형 강마루였던 ‘나투스 강’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며 제품 표면에 특수 표면처리(동조 엠보)를 더한 제품이다. 기존의 다른 강마루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나투스 강 터치는 부드러운 느낌의 바닥재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해 한국인이 선호하는 표면 질감을 구현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무늬 및 색감측면에서도 나투스 강 터치는 한국의 주거문화에 적합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나투스 강’의 장점을 그대로 살렸기 때문에 나투스 강 터치는 찍힘, 긁힘, 오염에 강할 뿐만 아니라 완전 내수합판 사용으로 습기에 강하여 장기 침수시에도 변형이 적다. 또한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낮은 E0등급의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유해 물질의 방출을 최소화하여 새집 증후군 같은 것도 걱정없다.나투스 강 터치는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참나무(Oak) 수종을 중심으로 8개의 패턴으로 이루어져 있다. 터치 빈티지와 같은 일부 패턴의 표면은 유광과 무광을 혼합하여 빛이 반사될 때 바닥의 입체감을 더하도록 만들었다. 또한 기존 강마루에서 느낄 수 없었던 트렌드 컬러인 빈티지, 블랙 계열이 추가되어 주거 및 상업 공간에 제한 없이 모두 적용 가능하다.동화기업 건장재영업본부 이길용 이사는 “나투스 강 터치가 고객들이 원하는 표면질감을 최대한 구현하여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제품의 우수성과 함께 동화기업의 국내 유일의 10년 품질 보증 제도, 본사 직접 시공 및 본사 직영 A/S 등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목질 바닥재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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