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필수藥]목감기 걸렸다면 박하향 스프레이

한미약품 '목앤 스프레이'

한미약품 목앤스프레이

한미약품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 목감기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위해 목염증 완화 및 항균에 이중 작용을 하는 일반의약품 목앤 스프레이를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목에 직접 뿌리는 형태로 출시된 인후염치료제로 구강과 인두의 점막이 쉽게 건조해지기 쉬운 봄철에 유용하다.항염ㆍ진통에 효과적인 수용성아줄렌 성분과 항균 작용이 있는 세틸피리디늄 성분을 혼합한 국내 유일 제품으로 약국에서 직접 구매가 가능하다.특히 목 염증으로 인한 통증 완화와 부종, 구내염에 효과적이며 쉰 목소리를 호전시키는데도 도움을 준다. 스프레이 제형으로 용기 노즐을 입안이나 목 등 환부를 향하게 하고 적당량을 1일 수회 분사하면 된다. 달리 요오드 성분을 포함하지 않고 박하향을 첨가해 사용시 상쾌함을 느낄 수 있으며, 파라벤 등 별도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마개가 회전식 안전클립으로 되어 있어 액체가 새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목앤 스프레이는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다"며 "특히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인후염이 쉽게 발생하는 환절기에 유용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목앤 스프레이는 약국 전문 영업ㆍ마케팅 회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지난달부터 전국 약국에 공급되며, 유통 이력 추적이 가능한 무선전파인식(RFID)이 부착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