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제51회 도서관주간인 12~18일 구립 장덕·첨단·신가·운남어린이 도서관에서 ‘도서관, 책속에서 설렘이 물들다’를 주제로 연 30개 독서문화 행사가 성료했다. <br />
“‘책속에서 설렘이 물들다’주제…일부 행사 주민동아리가 주도”[아시아경제 노해섭 ]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제51회 도서관주간인 12~18일 구립 장덕·첨단·신가·운남어린이 도서관에서 ‘도서관, 책속에서 설렘이 물들다’를 주제로 연 30개 독서문화 행사가 성료했다. 책을 빌리는 공간이라는 이미지를 확장해, 주민들이 책속에서 즐거움을 찾는 장소로 도서관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이번 도서관주간 행사의 취지. 특히 일부 행사는 각 도서관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책숲지킴이’‘도토리의 꿈’‘아그책’등 동아리가 기획·실행해 도서관주간 행사를 더욱 뜻 깊게 했다. 다양한 행사 가운데 장덕도서관의 ‘도서관 옆 나무 이야기’첨단도서관의 ‘자연과 함께 행복나들이 숲체험’신가도서관의 ‘공동체 문화 체험하기’운남어린이도서관의 ‘가족과 나만의 텃밭 만들기’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참가하는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인기였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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