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한국외환은행의 1분기 영업이익이 1283억3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50% 증가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7858억원으로 38.3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249억3300만원으로 74.21% 증가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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