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이은희 측 '폐차될 정도 큰 사고, 생명 지장 없어'

이은희 /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은희(38)가 교통사고를 당해 현재 서울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은희의 최측근은 16일 오전 한 매체에 "15일 이은희는 경기 분당에서 차를 몰고 가다 다른 차량과 충돌하는 교통사고로 사고 직후 인근 병원에 갔다. 지금은 서울의 모 병원에 입원해 있다"라며 "차가 폐차될 정도의 큰 사고였지만 천만다행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라고 전했다. 또한 "하지만 이은희는 이번 사고로 턱 밑과 목 사이가 찢어져 어제 병원에서 봉합수술을 받았고, 가슴과 팔 쪽의 통증도 호소하고 있다"라며 "16일 정밀검사를 받으면 부상 정도에 대한 구체적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은희는 현재 남편의 보살핌 속 입원해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은희는 지난 1996년 제4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에 뽑힌 뒤 여러 방송에도 출연했다. 또한 한류 배우 이병헌의 여동생으로도 유명한 이은희는 현재 사업을 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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