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사진=CGV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음악 영화 마니아들을 위한 영화제가 열린다.CJ CGV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서울 CGV 청담씨네시티 비츠바이닥터드레관에서 뮤지컬 실황과 음악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봄, 음악 영화제'를 연다고 15일 밝혔다.CGV 측은 "이번 영화제는 관객들이 극장이 아닌 공연장을 찾은 기분으로 작품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전했다.영화가 상영될 비츠바이닥터드레관은 좌석마다 비츠바이닥터드레 헤드폰와 뉴 스튜디오가 비치돼 있어 다른 소음에 방해 받지 않고 고음질의 영화를 즐길 수 있다.뮤지컬 실황으로는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 공연', '빌리 엘리어트',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지킬 앤 하이드'가 편성된다. 음악 영화로는 '송원', '물랑루즈', '레미제라블', '비긴 어게인', '위플래쉬'가 스크린에 오를 예정이다. 뮤지컬 실황은 1만5000원, 음악 영화는 8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CGV청담씨네시티는 '봄, 음악 영화제' 뮤지컬 실황과 음악영화 각 1편씩 총 2편 이상 관람한 고객 대상으로 아베다 아로마 소이왁스 캔들을 선착순 130명에게 증정한다. 각기 다른 영화 5편 이상을 관람한 고객을 추첨해 8명에게 비츠바이닥터드레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CGV '봄, 음악 영화제' 티켓을 영화관 매점에 제시하면 콤보 2000원 또는 싱글 콤보 1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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