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도봉문화글판
선정결과는 문안선정위원회 심의와 저작권 협의를 거친 후 구 홈페이지를 통해 5월에 공개되며, 당선작은 6월부터 8월까지 구청사 및 구민회관에 게시될 예정이다.공모에 참여하려는 구민은 도봉구 홈페이지(www.dobong.go.kr)에 게시된 공고문과 응모신청서를 참고해 홈페이지, 이메일, 우편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임명현 총무팀장은 “아름다운 글귀를 통해 구민들에게 마음의 위안과 꿈과 희망의 행복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며 “‘도봉문화글판’ 여름편 문안 공모에 관심 있는 구민들의 많은 응모를 바란다”고 전했다.‘도봉문화글판’ 봄편은 구상 시인의 ‘꽃자리’ 중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가 게시돼 구민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고 있다.행정지원과(☎2091-2103)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