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오픈, '모바일 앱' 출시

SKT오픈 공식 모바일 앱 아이콘

SK텔레콤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SKT오픈(총상금 10억원) 공식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다음달 21일 스카이72 오션코스에서 개막하는 대회 정보는 물론 입장권 구매와 이벤트 참여, 선수 실시간 위치 확인, 라이브 중계 등 모든 정보를 하나의 앱 속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모바일 입장권 바코드를 통해 별도의 티켓 없이 곧바로 입장할 수 있다는 게 매력이다. 신속하게 홀로 이동할 수 있는 골프장 갤러리 택시 'band LTE Taxi'의 실시간 위치 파악 및 이용권 구매도 가능하다. GPS시스템을 적용해 갤러리는 선호하는 선수의 위치를 곧바로 찾을 수 있다. 이성영 SKT 스포츠단장은 "ICT 기업의 강점을 살려 더욱 편하고 재미있는 대회를 만들 것"이라고 했다. T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등을 통해 무료로 설치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경품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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