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 호텔, C-페스티벌 참가 기념 혜택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소유, 운영 중인 파르나스호텔이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전역에서 진행되는 'C-페스티벌' 참가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파르나스호텔이 참가하는 C-페스티벌은 삼성동 무역센터의 13개사가 결성한 마이스(MICE) 클러스터가 무역센터를 마이스 비즈니스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4월30일부터 5월10일까지 무역센터 전역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축제다. 파르나스호텔은 이번 페스티벌 참가를 기념해 여러 혜택을 선보인다.첫번째 혜택으로는 기간 내 3가지 주말 패키지 중 클럽 객실(클럽 디럭스, 클럽 주니어 스위트, 클럽 수페리어) 예약 시 기존요금에서 7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주말 패키지로는 특급호텔에서의 편안한 하룻밤과 일류 셰프들이 선사하는 근사한 저녁으로 특별한 하루를 즐길 수 있는 테이스티 디너 패키지와 주말 오전 한강과 도심의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내려다보며 브런치 타임을 즐길 수 있는 테이스티 브런치 패키지, 한 주를 마무리하는 주말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에 편안한 휴식을 주고 웰빙 스파(34만원 상당)로 쌓인 피로까지 풀어 줄 수 있는 위켄드 스파 패키지가 있으며, 이 중에서 원하는 것을 선택하여 할인 혜택을 받으면 된다.두번째 혜택으로는 객실 이용객 선착순으로 지미추와 레페토 등 고급 향수세트를 제공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는 활기 넘치고 센슈얼한 향기로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여성 베스트 향수인 지미추 향수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장미향과 파우더리 머스크 향이 어울어진 레베토 향수가 제공돼 특별한 날 나만의 향을 더할 수 있다.마지막으로 C-페스티벌 기간인 5월1일부터 5일, 9일과 10일에 주말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이용객에게는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준비한 텀블러(3만5000원 상당)를 증정한다. 짙은 회색 컬러 바탕에 인터컨티넨탈 호텔 로고를 넣어 특급호텔의 기품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그랜드 인터컨틴네탈 서울 파르나스 35만원부터,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33만원부터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