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 저감화 운동에 적극적…함량을 줄인 더 건강한 국산치즈 선봬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매일유업의 치즈 브랜드인 상하치즈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개최한 ‘나트륨 줄이기 범국민 참여행사'에서 나트륨 저감화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기업으로 선정, 식약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식약처는 우리 국민의 나트륨 과잉 섭취량(1일 평균 4027mg, 2013년 기준)을 오는 2017년까지 20%(3900mg) 줄이는 것을 목표로 나트륨 저감화 사업을 진행 중이다. 매일유업 상하치즈는 식약처 나트륨 저감화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 국민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업계 최저 나트륨 함량의 유기농 아이치즈 출시와 나트륨 함량을 25% 줄인 치즈 개발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맛있고 건강한 치즈를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 나트륨 치즈 제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국민이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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