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섭기자
박인규 DGB금융 회장(위에서 두번째 줄 가운데)이 '제6기 대학생 홍보대사 및 녹색기자단' 발대식에 참석해 대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DGB금융그룹은 '제6기 대학생 홍보대사 및 녹색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발대식에는 대학생 홍보대사 30명, 녹색기자단 8명이 임명장을 받았다. 홍보대사는 지역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젊고 활기찬 은행 이미지 제고와 브랜드를 홍보하는 활동을 한다. 녹색기자단은 DGB금융이 추진하는 다양한 친환경사업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기후변화, 환경문제의 중요성 등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총 8개월 동안 페이스북과 블로그 홍보 등으로 대학생 특유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사고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박인규 DGB금융 회장은 "홍보대사 및 녹색기자단 활동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보람을 느끼고 대학생활의 낭만과 추억을 함께 만들어 가는 값진 경험이 됐으면 한다"며 "도전정신과 열정적인 활동으로 부드럽고 친근한 DGB금융의 이미지를 지역민에게 따뜻하게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