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진원생명과학이 미국정부의 자금지원 소식에 이틀째 급등세다. 10일 오전9시10분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전일대비 930원(12.11%) 오른 8610원을 기록중이다. 주가는 전일 가격제한폭(14.97%)까지 오른 7680원에 마감하며 이틀째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국방부로부터 에볼라 DNA백신·DNA기반 에볼라 항체치료제 연구개발에 약 611억원의 자금을 지원받기로 한 소식이 투심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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