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영주]박경우·최한석·정석원·유영재 교수 등 4명 수상
[목포대 공학교육혁신센터 주관으로 열린 ‘가족회사 산학협력 우수교수 시상식’에서 최일 총장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맨 오른쪽이 최종명 목포대 공학교육혁신센터장)]<br />
목포대학교(총장 최일) 공학교육혁신센터는 9일 총장실에서 ‘가족회사 산학협력 우수교수 시상식’을 개최했다.박경우 교수(컴퓨터공학과), 최한석 교수(멀티미디어공학과), 정석원 교수(정보보호학과), 유영재 교수(제어로봇공학과)가 산학협력 우수교수에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가족회사 산학협력 우수 교수는 목포대 공학교육혁신센터가 ▲가족회사 기술 지도 ▲가족회사 기금 유치 ▲캡스톤 디자인, 현장실습, 산업현장 전공 실무교육 등 가족회사 연계 산학협력 교육프로그램 운영 실적을 마일리지로 점수화해 매년 실적이 우수한 교수에게 시상하는 제도이다.최종명 목포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앞으로 목포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지속적으로 산학협력 활성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공학교육 혁신과 지역산업과의 동반성장을 견인하고 산학협력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오영주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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