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원장 원희목, 이하 정보개발원)은 9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제43회 보건의 날 기념 WHO-FIC 한국협력센터 세미나'를 열고 국내 보건의료 정보화 현황과 발전방향을 모색했다.이번 세미나는 세계보건기구 국제표준용어분류체계 협력센터(WHO-FIC) 용어표준 개발현황, 국제동향, 국내 보건의료정보화 추진현황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한편, 정보개발원은 보건복지분야 정보화업무를 위탁 운영하는 기관으로 오는 7월 1일 '사회보장급여의 이용 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기능 등이 강화된 '사회보장정보원'으로 새롭게 출범할 예정이다.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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