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뒷줄 왼쪽 두번째)과 김연아(뒷줄 맨 오른쪽) 등이 KB금융 피겨 유망주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해 피겨 꿈나무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KB금융그룹이 8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KB금융 피겨 유망주 장학금' 전달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남녀 피겨선수 10명에게 훈련 지원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고 꿈나무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에 장학금이 지원된 선수들은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중학교 3학년 이하에서 국내랭킹 순으로 선발했다. KB금융과 김연아는 대한빙상경기연맹에 피겨 유망주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5000만원을 지원했다.윤종규 KB금융 회장은 "앞으로도 피겨 스케이팅을 포함한 동계 스포츠 후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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