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호기자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동원홈푸드가 디저트 카페 프랜차이즈 가노커피코리아와 식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가노커피코리아는 전 세계 60여 개 나라에 진출해 있는 말레이시아 가노엑셀(Gano Excel)의 한국 지사다. 이달 중으로 정식 브랜드 론칭과 함께 전국에 50여 개 프랜차이즈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김성용 동원홈푸드 식재사업부 상무는 "동원홈푸드는 기존 카페 프랜차이즈 식자재 공급 경험이 풍부할 뿐 아니라, 소스, 시럽류 개발과 제조에 있어 국내 최고 노하우를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랜차이즈들과 협업을 통해 동반성장 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