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협약식 후 기념사진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 지역주민 우선 채용 및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사항에 대한 공동 협력 ▲구인, 구직자 연계를 위한 상호 협력 ▲ 채용 행사와 취업지원 프로그램 개최 협력 ▲ 기타 연계 가능한 일자리 사업 발전에 관한 사항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삼성물산이 올해 자양동 778-6번지 일대인 ‘자양4재정비촉진구역’과 구의동 122-2번지 일대인 ‘구의1구역 재건축’ 지역 사업을 추진한다.자양4재정비촉진구역은 1만816.4㎡ 면적에 지하 4, 지상 29층 2개동 규모다.구의1구역 재건축 지역은 4만8323㎡ 면적에 지하 3, 지상 23층 12개동 규모에 달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지역 내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 도모를 위해서는 민간기업 역할이 중요하다”며“앞으로도 구는 청년 취업과 창업, 중장년 재취업,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내 유관기관, 기업체 등과 협력하는 민·관협의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