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름. 사진=KBS2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 2주 연속 '몸짱' 트레이너들이 깜짝 출연하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정아름은 5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 출연해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이승윤은 "유연성을 기르기 위해 스트레칭을 하겠다"고 말한 뒤 "아름아"를 외쳤다. 이에 트레이너 정아름이 무대에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정아름은 허리에 손을 얹고 다리를 앞과 옆으로 뻗는 간단한 동작부터 다리를 찢은 상태에서 손으로 발을 잡는 고난도 스트레칭을 자유자재로 선보였다.과거 방송에서 '몸매 종결자'로 등장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정아름은 이날 출연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다시금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연. 사진=KBS2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정아름에 한 주 앞서 지난달 29일 '라스트 헬스보이'에 출연했던 이연도 출연 직후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이승윤은 체중 감량에 지친 김수영을 위해 색다른 환경을 조성했다며 이연을 소개했고 밀착의상을 입고 등장한 그는 탄탄한 몸매와 팔등신 S라인을 뽐냈다.방송 이후 관심이 집중된 이연은 SNS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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