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성상기자
김상규 조달청장이 ‘유라시아경제연합 경쟁 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김상규 조달청장이 유라시아경제연합에서 조달외교를 펼치고 있다. 김 청장은 지난 3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유라시아경제연합 경쟁 컨퍼런스‘에 참석, ’투명성 혁신을 통한 공공조달시장 경쟁 활성화‘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그는 기조연설에서 “공정한 경쟁을 보장하기 위한 핵심가치는 투명성”이라고 강조하고 우리나라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한 공공조달의 투명성 혁신사례들을 소개했다. 김 청장은 이어 누를란 알다베르게노프 유라시아경제위원회 경쟁·반독점장관을 만나 공공조달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조달청과 유라시아경제연합간 조달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을 추진키로 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