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슈퍼스타 슈즈 오마주 '1969 워치' 출시

국내 12개 한정 입고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디다스에서 슈퍼스타 슈즈가 탄생한 연도를 기념해 '1969 워치'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아디다스 오리지날 슈퍼스타처럼 기능성과 패션감각을 모두 아우르고 있는 스니커즈는 지금까지도 존재하지 않는다. 역사적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스니커즈 중 하나인 슈퍼스타는 경기장 코트에서 시작해 1980년대 중반의 영패션 컬쳐를 흡수하며 이제는 스트리트 패션의 상징이 됐다. 오버사이즈 케이스가 눈에 띄며, 레트로한 감성의 디자인과 더불어 슈퍼스타 슈즈에 사용된 같은 고무 소재를 활용해 케이스를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총 12개만 한정적으로 입고되며, 지정된 아디다스 부띠크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