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MTB파크 오는 4일 개장

고창MTB파크 코스

"짜릿한 스피드 즐길 수 있는 국내 최고 라이딩 코스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MTB파크가 오는 4일 개장한다. 지난 해 총 8000여명이 방문해 국내 MTB코스의 성지로 자리매김한 고창MTB파크는 고창군 방장산 일원에 초·중·상급으로 나누어진 10개의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총길이 14.7km의 국내 최대 코스를 자랑하며 풀-서스펜션 MTB를 소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무료로 라이딩을 즐길 수 있어 라이더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초·중·상급으로 구성된 코스는 개인별 수준에 맞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초·중급코스는 노폭이 2M에 달해 일반 산길에서는 느낄 수 없는 짜릿한 스피드를 즐길 수 있다.고창MTB파크는 고창군 고창읍 석정리 696에 위치하고 있으며 개장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다. 코스하단부에 있는 MTB지원센터에서 회원카드 발급신청서와 사용서약서를 작성한 후 패스카드를 발급받으면 이용이 가능하다. 김재길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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