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 퍼니처 리스톤, 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참가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스톤 퍼니처 전문 기업 리스톤은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리스톤은 '당신의 매트리스는 어떻습니까? 건강한 숙면의 시작, 스톤 매트리스'라는 전시 주제로 참가하며,일상의 피로와 갖은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들의 진정한 쉼과 건강을 위한 숙면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스톤 매트리스 제품을 통해 매트리스에 대한 새로운 생각과 리스톤만의 웰빙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할 계획이다.이번 박람회에서 리스톤은 국내 대표적인 가구 및 인테리어 소품 아트 디자이너인 한성재, Ryan Yi 작가와 오랜 기간 협업 개발한 스톤 침대를 작품으로 첫 전시해 선보인다. 한성재 작가와는 밴딩(Bending) 기법으로 제작한 부드러운 원목과 리스톤의 초슬림 스톤 매트리스가 조화된 작품 '축복받은 침대(Beato bed)'를, Ryan Yi 작가와는 마치 거대한 바위가 깨져 그 속에서 진정한 리스톤만의 혁신적인 돌침대가 탄생되었다는 의미를 담은 작품 '돌(PIEDRA)'을 전시할 예정이다.또 리스톤 부스는 스톤 매트리스를 직접 만지고 경험할 수 있는 전시 존과 내 몸에 알맞은 원석의 효능을 직접 확인해보는 체험 존, 제품 구입 상담이 가능한 마케팅 존, 스톤 관련 다양한 리빙 인테리어 소품을 전시 판매하는 소품 존 등 다양한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된다.이번 전시회에서 리스톤 부스를 찾은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된다. 전시된 스톤 침대에 마련될 포토 존에서 모델이 되어 사진 촬영 후 본인 SNS에 공유하는 관람객 중 우수 모델을 선정해 귀사문석 건강 팔찌(15만원 상당)와 영국 비사비(BSAB) 화산석 디퓨저(5만원 상당) 등 스톤 관련 상품을 증정한다. 리스톤은 원석 가공 분야 세계 특허 기술인 '마블키스(MarbleKiss)' 공법으로 국내 출시된 돌침대 중 가장 얇은 두께인 10mm 이하로 돌판넬을 생산하여 무겁고 이동이 부담스러웠던 기존 돌침대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있다. 리스톤의 스톤 매트리스는 일반 매트리스와 동일한 사이즈로 제작돼 기존 침대 규격과 호환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 이다. 또 기존 돌침대의 온돌 시스템이 열선을 이용한 전기 방식을 주로 쓰는데 반해, 리스톤은 인체에 유해한 전자파 우려가 없는 온수 방식 시스템을 도입했다. 냉온수 순환식 좌우분리 냉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사계절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현재 분당 가구거리에 본점 직영 쇼룸과 대구백화점 본점, 프라자점에 각각 입점해 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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