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창업 도약 지원프로그램에 1100억원 투입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중소기업청은 오는 4월 1일부터 업력 3~7년 창업기업을 돕기 위한 전용 프로그램 '창업도약 패키지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자금과 마케팅, 전문가 멘토링 서비스 등 패키지형 종합 지원 프로그램으로 창업 후 사업화 과정에서 자금조달, 시장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시기인 이른바 '데스밸리'를 극복하게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중기청은 올해 해당 사업에 1100억원을 투입한다. 사업 대상에 선정된 업체에게는 5000만원이 무담보, 무이자, 무상환 조건으로 지원된다. 또 사업모델 혁신과 아이템 보강, 시장전문가 멘토링 서비스도 제공된다. 중기청 측은 "앞으로 3년간 600개 기술기반 창업기업의 도약을 통해 3500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창업넷(//www.startup.go.kr)에서 확인할 있다.(042)481-8914/453, (042)480-4345/46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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