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정규 2집 컴백 기자회견. 사진제공=스포츠투데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 '엑소(EXO)'가 1년 만에 정규 2집 '엑소더스(EXODUS)'로 컴백했다.30일 엑소(수호 찬열 세훈 디오 카이 첸 시우민 백현 타오)가 서울 강남구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정규 2집 '엑소더스(EXODUS)'를 공개하고 컴백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이번 정규 2집 앨범에는 '콜 미 베이비'를 비롯해 지난 8일 콘서트에서 선보인 '엘도라도(El Dorado)' '플레이보이(Playboy)' '마이 앤서(My answer)' '엑소더스(EXOdus)' '허트(Hurt)' 등 모두 10곡이 담겼다.카이는 "뮤직비디오를 먼저 봐주면 좋겠다"며 "'콜 미 베이비'란 가사에 맞춰 나오는 안무가 포인트다. 시작부터 끝까지 대형이나 배열 등이 자주 바뀐다. 이제껏 보지 못할 춤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앞선 28일 9개의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 공개된 엑소의 정규 2집 타이틀 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는 중독성 강한 훅과 멜로디, 재치 있는 가사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콜 미 베이비'는 9개 음원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한편 이날 중국 현지 영화 촬영으로 참석하지 못한 멤버 레이는 내달 2일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엑소 정규 2집 활동부터 함께한다. 엑소는 Mnet '엠카운트다운(M countdown)'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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